관광 시장에선 중국 여행객이 일본 대신 한국을 찾는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고, 최근 중국은 이례적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로서는 한 쪽에 편향되지 않는 실용외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황재호 한국외대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원장은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으로 일본이 물러서지 않는 한 중국은 압박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라며 "우리는 실용적으로 가야 한다.일방 입장에 설 필요가 없고 서서도 안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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