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 회장이 ‘64개국이 참가하는 단 한 번의 월드컵’을 공식적으로 꿈꾼다고 밝혔다.
도밍게스 회장은 “1930년 우루과이에서 시작된 월드컵의 100주년에는 특별함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가 단 한 번,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 기회”라고 강조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한 대륙은 3회 대회 내 두 번 개최할 수 없기에, 남미는 사실상 2042년까지 월드컵 유치를 기대하기 어렵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