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년도 예산 막판 심사 돌입…'무더기 보류'에 진통 예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회, 내년도 예산 막판 심사 돌입…'무더기 보류'에 진통 예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 시한(12월 2일)이 23일로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국회 예산결산특위 소(小)소위를 가동하고 막판 심사에 들어간다.

절대다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과제 사업 예산을 사수하면서 시한 내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국민의힘은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표 사업과 내로남불 예산에 대해서는 삭감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성장펀드(1조원 규모)의 경우 예산 증액을 주장하는 민주당과 전액 삭감을 요구하는 국민의힘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