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채용 일자리가 줄고 비정규직 비중이 늘어나는 등 청년층 고용 부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데다가, 인구 변화와 구조적인 흐름까지 청년 일자리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3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 수는 744만3천개로, 이 가운데 신규채용 일자리는 240만8천개로 32.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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