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의 한숨 “아들은 부업으로 새벽 배달 뛰는데 며느리는 외제차 뽑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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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의 한숨 “아들은 부업으로 새벽 배달 뛰는데 며느리는 외제차 뽑았네요”

그러면서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두 사람 모두 가게 운영이 쉽지 않다.직원 월급조차 제때 주기 힘든 상황이라 아들이 새벽까지 배달 일을 병행하며 겨우 버티고 있다"고 현재의 어려움을 전했다.

A 씨는 "남편이 새벽까지 일하면서 고생 중인데, 매달 50만 원씩 내야 하는 외제차를 굳이 사야 하나 싶다.불과 3년 전에 아들이 새 차를 뽑았는데도 그 차는 멀쩡하다.게다가 집 대출도 아직 다 갚지 못했는데, 무엇을 생각하고 이런 선택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방송에 출연한 최영진 평론가는 "현재 며느리의 행동은 사고방식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탓으로 보인다.남편이 잠 줄여가며 새벽에 배달을 하는데 외제차를 산다는 건 현실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아기가 태어나더라도 이런 소비 습관은 쉽게 바뀌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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