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한은 기준금리 결정…" 새 경제전망도
다음 주(11월 24∼28일)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최근 생산·소비 등 실물경제 흐름과 소득·지출 등 가계 살림살이 형편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도 속속 공개된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집값과 환율이 불안한 만큼 금통위가 한 번 더 금리를 동결한 뒤 금융 안정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6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1% 증가했지만,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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