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데뷔 첫 10호골, 서울은 김천에 1-3 패배…5위 경쟁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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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데뷔 첫 10호골, 서울은 김천에 1-3 패배…5위 경쟁 '술렁'

FC 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프로 첫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서울은 이날 패배로 승점 49에 머물렀다.

박태준의 전진 패스를 받은 김주찬이 서울의 수비진을 뚫고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가 서울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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