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김기동 감독 "야잔 떠날 거란 생각 '1'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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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감독 "야잔 떠날 거란 생각 '1'도 안 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핵심 수비수 야잔의 잔류를 믿는다.

지난해 여름 서울에 입단한 야잔은 한 시즌 반 동안 서울의 수비라인을 든든히 책임졌다.

김 감독은 22일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야잔을 향한 신뢰와 재계약을 향한 바람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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