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검찰에 넘기면서 일부 혐의는 불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진숙 전 위원장은 경찰이 정권에 영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진숙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가 21일 블로그에서 공개한 수사 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이진숙 전 위원장을 송치하며 4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 발언 부분은 혐의없음 불송치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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