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D램 생산업체 중 하나인 SK하이닉스는 D램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
SK하이닉스가 생산 확대를 주도하는 범용 D램은 HBM에 비해 전력 효율이 높고 가격은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AI 모델의 추론 영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D램과 HBM 공급가격은 지난 10월까지 평균 25% 가량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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