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새벽 트루스 소셜에 ABC 방송의 심야 프로그램 진행자 지미 키멜을 해고해야 한다고 글을 쓴 것에 대해 키멜이 “조용히 해 돼지야(piggy)”라고 응대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멜은 이날 라이브 심야 방송에서 트럼프가 자신을 해고하라는 글을 올렸다면서 “대통령이 나를 방송에서 빼라고 요구한 게 몇 번째인지 솔직히 셀 수도 없다”고 말했다.
오늘도 시청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해보자고: 당신이 나갈 때 나도 나가겠어, 어때? 우리 한 팀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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