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회에서 강태풍(이준호)이 국가사업 ‘희망의 초원’ 첫 단독 낙찰을 이뤄내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수술용 장갑 납품을 둘러싼 위기, 표현준(무진성)의 왜곡된 경쟁심, 그리고 1989년 차용증 미스터리까지 얽히며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예고됐다.
태풍상사가 따낸 첫 공공사업은 ‘희망의 초원’에 보급할 수술용 장갑이다.
태풍을 향한 표현준의 경쟁심은 점점 더 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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