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에 대한 아시아 지역 규격은 존재했지만, 세계 규격이 없어 국가별 무역조건에 따라 분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세계 규격 제정은 8단계를 거치지만 지역 규격을 세계 규격으로 전환할 때는 지역 규격이 세계 규격의 초안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총회의 승인을 받으면 1, 2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3단계가 진행된다.
인삼 제품은 2009년 지역 규격 채택 이후 2010년에 세계 규격 전환 작업을 시작해 2015년에 세계 규격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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