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주문할 때마다 손이 떨린다"…자영업자들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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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주문할 때마다 손이 떨린다"…자영업자들 비명

폭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양상추 가격이 급등하자 양상추를 재료로 사용하는 업종의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상추 시킬 때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샐러드 9500원, 샌드위치 6800원~7300원인데 여기서 가격은 더 올리기는 어렵다"며 "샌드위치에는 로메인 넣어도 되지만, 샐러드가 문제다.다른 사장님들은 어떻게 버티고 계시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가을장마로 강원 지역 양상추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11월 중순 현재 가격이 전·평년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며 "양상추 공급량 감소로 당분간 가격 강세가 예상되나, 12월부터는 시장 출하량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광양, 경남 의령 등 남부 지역에서 출하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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