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폐업 위기 소상공인 예산 대폭 삭감... 민생 외면한 예산 복원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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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폐업 위기 소상공인 예산 대폭 삭감... 민생 외면한 예산 복원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1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2026년도 본예산 편성 현황을 보고받고,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예산 복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사업이 감액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내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예산이 올해 25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무려 20억 원(80%)이나 삭감된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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