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도전' 대한항공, 김규민·임동혁이 사라졌다...왜? "허리 상태 좋지 않아"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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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도전' 대한항공, 김규민·임동혁이 사라졌다...왜? "허리 상태 좋지 않아" [인천 현장]

경기 전 헤난 감독은 "5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선수들의 멘털이다.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중요한 경기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오늘(21일)도 달라지는 건 없다.OK저축은행과의 1라운드 맞대결이 빡빡했던 만큼 오늘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최선을 다해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헤난 감독은 "V-리그가 워낙 빡빡한 리그이기도 하고 어느 경기도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경기는 (선수 구성을) 이렇게 바꿔서 치러야지' 이런 생각은 없다.

경기를 치르다 보면 체력이 떨어지는 건 맞지만,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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