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 가시와자키원전은 도쿄전력이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재가동을 추진하는 원전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가시와자키 원전 재가동에는 지역 동의가 필요한데, 하나즈미 지사가 이날 용인 방침을 표명하면서 이르면 내년 초 운전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부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면서도 원자력발전 의존도를 낮춘다는 정책 방향을 유지해 왔지만, 지난 2월 각의(국무회의)에서 향후 원자력을 재생에너지와 함께 최대한 활용하기로 방침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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