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려면 사회적 가치에 주목한 새로운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제언했다.
최 회장은 이날 도쿄 분쿄구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5' 개회사에서 기존 자본주의는 재무적 가치에 매몰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이러한 체계가 갖춰진 자본주의를 새로운 자본주의로 규정하고,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자본주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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