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주최하고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주관하는 해킹방어대회 '화이트햇 2025' 시상식이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AI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더라도 최고의 사이버 전력은 결국 사람이며, 우리 군이 첨단 사이버 강군으로 도약하는 데 큰 밑거름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관군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이 바꾼 전장: 미래전을 선도하는 사이버 국방'을 주제로 콘퍼런스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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