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헌법존중 TF 50여명 구성…안규백 장관이 단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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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헌법존중 TF 50여명 구성…안규백 장관이 단장 맡아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관련 군인과 소속 공무원, 군무원 등의 불법행위 가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국방부 TF장은 장관으로,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합동참모본부와 각 군의 관련 기능을 통합해 50여명 규모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리실은 외부자문단 4명과 총리실 직원 20명으로 ‘헌법존중 정부혁신 총괄 TF’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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