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도 양구군의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2일 차 스누커 전문선수부 결승전에서 이대규는 '국내랭킹 1위' 허세양(충남체육회)을 프레임스코어 3-2(288 대 17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랭킹 1위를 달리고 있던 허세양은 이번 결승에서 이대규에게 져 대한체육회장배 3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스누커 그랑프리 1차전 결승에서 황철호에게 아깝게 패해 우승을 놓친 이대규는 며칠 뒤 2차전에서 결승에 진출, 백민후(경북체육회)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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