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국미순 의원(국민의 힘, 매교·매산·고등·화서1, 2동)은 20일, 2025년도 환경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팔달구와 권선구의 종합민원과(민방위), 경제교통과(산업, 교통행정, 교통지도), 환경위생과, 안전건설과 부서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적극행정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국 의원은 작년 행감에서 제기했던 주택가의 전신주를 제거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해 준 부분과 청소차량 수리를 일부 정비업체에 편중된 부분을 개선하고 신속하게 적극적으로 대응해 준 것에 대한 칭찬과 감사를 표했다.
팔달구, 권선구 행감을 마치고 국미순 의원은 “지난해 행감에서 개선을 요구한 여러 가지 사항들이 빠르게 시정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어 매우 기쁘다.”며 “남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통해서도 시민의 삶을 지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생산적 행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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