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회양군에 지어진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21일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이 20일 성대히 진행됐다"라며 김 위원장이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강원도에서 회양군민발전소를 포함해 6개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당중앙위원회 제8기 기간 내 모두 완공한 것은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에 대한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오직 당을 따라 자력의 길로 굴함없이 나아가려는 강원도인민들의 불굴의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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