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종선)는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강도살인미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로 A씨(25)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A씨 등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으나, 검찰은 보완수사를 한 뒤 A씨 등이 강도 살해를 계획했다고 판단해 강도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또 보완수사 과정에서 A씨 등의 범행을 도운 공범을 추가로 확인해 구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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