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조 1,070억 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50억 원, 0.45%가 증가한 규모로,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80억 원(0.79%) 증가한 1조 60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30억 원(△2.82%) 감소한 1,010억 원이다.
주요사업으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47억 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 32억 원 △서천 수변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26억 원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 30억 원 △영주호 유료 낚시터 조성사업 10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58억 원 △휴천2동 뉴빌리지사업 36억 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21억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29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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