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절차에 돌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키움의 요청에 따라 송성문을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MLB 30개 구단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 날 오전 8시(미국 동부 시간대 기준)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송성문과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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