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김영삼, 민주주의·시장경제 두 축 기틀 세워…'대도무문' 말씀 새길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 "김영삼, 민주주의·시장경제 두 축 기틀 세워…'대도무문' 말씀 새길 것"

이재명 대통령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민주주의라는 산맥의 우뚝 선 봉우리, 거산 김영삼 전 대통령님을 추모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된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대독한 추도사를 통해 "대통령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도 어느덧 10년이 흘렀다"면서 '"엄혹했던 군부 독재의 긴 겨울을 끝내고, 문민의 봄을 불러온 '민주주의의 투사', 낡고 고루한 질서를 과감히 깨트리며 새로운 도약의 길을 낸 '시대의 개혁가'"라고 평가했다.

또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던 김영삼 정부는 대한민국을 국민소득 1만달러의 경제 강국으로 도약시켰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두 축이 조화를 이루는 현대 국가의 기틀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