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내년 당초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7천40억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9일 최종 확정된다.
육동한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민 행복과 미래 비전에 투자하기 위해 대규모 내년 살림을 세심하게 검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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