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통영시립박물관, 문체부 평가 '4회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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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통영시립박물관, 문체부 평가 '4회 연속 인증'

경남 양산시립박물관과 통영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양산시, 통영시에 따르면 두 지자체 시립박물관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 및 시설 관리, 자료 수집,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 5개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전국 지자체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운영 내실을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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