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제수입 박람회 성남관 운영 바이어 제품 체험 장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8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IIE 2025)' 성남관을 설치·운영해 총 2,622만 달러(약 382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성남시 기업들은 총 11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약 970만 달러(약 141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수입 박람회가 성남시 중소기업들이 중국 세계 최대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담이 실제 계약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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