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20일 '와우산 산책로(엘리베이터)' 신설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책로가 조성될 장소는 창전동 2-111에서 창전동 3-200구간이며, 해당 옹벽에는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연결 다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삭막해 보이는 옹벽에는 따뜻한 색을 입히고 주변에는 CCTV를 설치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와우산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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