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본부서 60개 대표단 모여 가자 평화플랜 논의…'팔 자치정부 개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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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본부서 60개 대표단 모여 가자 평화플랜 논의…'팔 자치정부 개혁'도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에서 20일 60개가 넘는 국가 및 조직 대표단이 모여 가자 지구 재건, 통치 및 안보 그리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개혁 등을 논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공동 주재하는 '팔레스타인 기부자 그룹' 회동으로 사흘 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한 미국의 가자 평화플랜 중 팔 자치정부 개혁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유엔 안보리를 통과한 미국의 20개조 평화 플랜은 현재 면적상 반 정도 가자에서 물러나 있는 이스라엘 군이 이 팔레스타인 경찰 그리고 국제안정화군에 가자를 서서히 완전히 넘기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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