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 중인 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한 고교생 구속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재학 중인 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한 고교생 구속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을 반복해서 게시한 1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최상수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주 우려도 있다"며 "피의자는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 9∼10월 경기 광주지역 학교 5곳을 대상으로 게시된 온라인 협박 글도 A군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