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기계공학부 남우철 교수 연구실 소속 학생들이 '2025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해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라이다 기반 3D 객체 검출 ▲시멘틱 세그멘테이션 ▲자율주행 주변 차량 미래 궤적 예측 등 3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총 154개 팀이 경쟁을 펼쳤다.
남 교수 연구실의 변우현, 장혁재, 허수빈, 한준희 학생으로 구성된 '중앙독립군' 팀은 '자율주행 주변 차량 미래 궤적 예측' 과제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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