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종합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서울은 삼척을 따돌리고 여자바둑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3차전은 2국 속기 대국에 나선 삼척 1지명 김은지 9단이 서울 2지명 이나현 2단에게 171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다.
최종 3국에서는 서울 1지명이자 주장인 김채영이 삼척 3지명 김신영 3단에게 338수 만에 6집반승을 거둬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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