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발레 공연이에요.연말 파티를 간다라는 기분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난 2022년 창단한 민간발레단 윤별발레컴퍼니와 함께 다음 달 10∼1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8편의 갈라 작품을 모은 '블랙앤화이트'를 무대에 올린다.
윤별발레컴퍼니의 윤별 대표는 20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객들이 편한 마음으로 발레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송년 분위기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연인과 데이트하러 파티에 오는 기분으로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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