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26)가 미국 대신 대전으로 향한다.
한화 이글스는 20일 "강백호와 4년 총액 100억원(계약금 50억원·연봉 30억원·옵션 2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남는다면 원 소속 구단(KT)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그런데 한화에서 나를 원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좋은 조건으로 나를 인정해 준 만큼 그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선수, 팬들이 더 좋아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한화에 대한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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