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내달 4·11일, 尹 17일 소환…'마지막 조사'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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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내달 4·11일, 尹 17일 소환…'마지막 조사' 고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내달 4일과 11일 소환할 방침이다.

특검팀의 수사기간이 내달 28일 만료되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부부를 상대로 한 마지막 대면조사가 될 전망이다.

특검팀은 이 외에도 이른바 '종묘 차담회' 의혹, 윤 전 대통령과의 해군 선상 술 파티 의혹 등 국가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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