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타당성 확인 불가" 野 "가능성 있다"…'유전개발 예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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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타당성 확인 불가" 野 "가능성 있다"…'유전개발 예산' 공방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동해 가스전 프로젝트 '대왕고래' 사업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산업통상부가 편성한 내년도 유전개발사업출자 예산 109억2천200만원을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업 타당성을 문제 삼자 야당인 국민의힘이 예산 유지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맞섰다.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도 "동해 가스전은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됐지만 주변 시추 탐사에 메이저사가 참여하는 등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며 "또 내년 유전개발사업비는 동해가 아닌 서해·남해 관련"이라고 정부 원안 유지를 촉구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한병도 위원장은 유전개발사업 출자 예산 심사를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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