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41)와 김우빈(36)이 공개연애 10년 만에 결혼한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족한 제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 주시는 우리빈(팬덤명)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네, 저 결혼합니다.오랜 시간 함께해 온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보려고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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