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 연애의 결실로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래도록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신민아가 그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큰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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