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에 사는 만 70세 이상 주민은 여객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화군은 지난 19일 한국해운조합과 ‘어르신 여객선 운임 무료화 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강화군은 고령층 교통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70세 이상 주민들이 여객선을 이용할 때 본인 부담 운임 전액을 대신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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