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예뻐라" 남보라, 결혼해도 변함없는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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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예뻐라" 남보라, 결혼해도 변함없는 청순美

배우 남보라(36)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엔 이런 멀멀한 메이크업이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올렸다.

남보라는 2005년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의 맏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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