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명훈이 짝사랑 중인 미스 차이나 출신 소월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소월은 "나 모짜렐라 치즈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소월이 만든 치즈를 혼자 먹자 천명훈은 "그래도 우리 첫 여행인데 안 주는 거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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