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먼저 보낸 고통…” 배우 이주화 모녀 안타까운 사연 (언포게터블 듀엣)[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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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먼저 보낸 고통…” 배우 이주화 모녀 안타까운 사연 (언포게터블 듀엣)[TV종합]

19일 방송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 3회 주인공은 32년 차 이주화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 이순호 여사였다.

가족은 어머니 기억을 붙잡기 위해 ‘기억의 방’을 마련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서진은 “외할머니가 치매셨는데 기억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저만 기억하셨다”라며 눈물을 왈칵 쏟으며 오래도록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이주화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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