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가 막내동서 기성용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이 집 사위들 너무 훈훈하다"며 감탄하자 김강우는 "저보다 두 동서가 더 잘생겼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강우는 처음 처제 한혜진과 기성용의 사이를 알게 됐을 때를 떠올리며 "아내에게 들었는데 '정말? 진짜?'라고 계속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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