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어기구, K-스틸법 후속 '철강산업 특별회계' 신설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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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어기구, K-스틸법 후속 '철강산업 특별회계' 신설법 발의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철강산업의 녹색전환과 기술혁신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철강산업 특별회계’ 신설을 골자로 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K-스틸법’이 19일 산자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며 27일 본회의 처리 가능성도 커지면서, 철강산업 특별회계 설치가 함께 추진될 경우 철강산업 지원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다고 어 의원 측은 설명했다.

어 의원은 “철강산업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이며, 탄소중립 전환의 성패가 걸린 국가 핵심 산업”이라며, “K-스틸법 제정과 특별회계 설치로 철강산업의 기술혁신, 산업생태계 강화,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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