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재단이 기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전면 개편하고, 그 첫 프로그램으로 성인 대상의 '성인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을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재단은 올해부터 먹거리 교육의 방향성을 '바른먹거리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지속가능 식생활'의 개념과 실천 방법,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전파하는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중심으로 재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세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15년간 이어 온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시대 변화에 맞춰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개편하게 됐다"며 "올해 성인에서 시니어, 어린이까지 교육 대상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풀무원재단이 건강한 지구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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