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언포게터블 듀엣’ 3회에서는 배우 이주화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 이순호 여사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모녀가 함께 오른 ‘기억버스’에는 어머니의 젊은 시절과 가족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물건들이 가득했다.
효정 역시 “두 분의 사랑이 너무 느껴진다”며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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