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오른쪽 눈 망막 터져 보름간 실명…두렵고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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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오른쪽 눈 망막 터져 보름간 실명…두렵고 막막"

배우 선우용여가 10년 전 실명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천재견 토리의 개인기에 기절한 선우용여(+선우용여 오른쪽 눈 충격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선우용여가 시각장애인 유튜버 김한솔과 그의 반려견 토리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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